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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 여행
    여행 2021. 3. 1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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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동궁과 월지

    1. 경주 소개

    경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자 천년의 역사를 지닌 신라의 수도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입니다.  사람들은 경주를 내륙도시라고 생각하시는데 경주는 동해를 끼고 있는 

    해안도시입니다. 경주의 역사를 잠시 들여다보면 경주는 약 1000년간 신라의 수도였습니다. 신라는 여섯 부족의 대표들이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하면서 세워진 나라입니다. 22대 지증왕 때 국호를 신라로 바꿨으며 23대 법흥왕때에는 불교를 공인하여 불교문화의 시초가 되었다고 보아도 무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주에 남아 있는 문화재들은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는 천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말처럼 문화 유적지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데, 시내 한복판에도 유적지가 있고, 학교에도, 주택단지에도, 심지어 아직도 발굴 중인 유적지가 많습니다. 때문에 경주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언제 어디에서 문화 유적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장소를 조심히 깨끗하게 이용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경주 관광지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관광지는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석굴암입니다. 석굴암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에 의해 발견이 됩니다. 석굴암은 통일신라 시대 때 김대성이 만든 사원으로  전생의 부모님을 위하여 석불사를 짓고 현생의 부모님을 위하여 불국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김대성은 굴을 파서 그 안에 불상을 모시고 싶었으나, 마땅한 자리가 없었기 때문에 대신 선택한 것이 돌을 직접 쌓아 굴을 만들고 그 안에 불상을 모시는 것이었습니다. 통일 신라시대만 하더라도 돌을 단단하게 묶거나 붙이는 방법이 없었지만 김대성은 무수한 계산과 시도 끝에 돌을 쌓아서 돔을 만들게 되었고 이끼 하나 끼지 않는 굴을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이 그들 멋대로 석굴암을 해체해서 가져가려는 시도를 하면서 석굴암은 예전의 모습을 찾지는 못했고 현재는 기계장치에 의존하여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석굴암을 방문하면 본존불의 위엄과 크기에 감탄하고 본존불의 인자한 미소와 달리 갖은 시련과 풍파에서 살아남은 석굴암의 역경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석굴암의 관람료는 1인 5,000원 이고 석굴암 내에서는 사진 촬영 및 소음이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관광지는 동궁과 월지 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입니다. 나라의 큰 행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 장소에서 연회를 베풀거나 회의를 했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의 다른 이름으로는 안압지라고도 불립니다. 동궁과 월지는 호수와 대나무 소나무로 둘러 쌓여 있고,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는데 호수에 비친 궁궐의 모습이 황홀하고 아름다워 야경을 보러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낮뿐만 아니라 야경으로도 아름다운 이곳의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관광지는 첨성대입니다. 첨성대는 신라 27대 임금인 선덕 여왕 때 만들어졌으며 동양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기상 관측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문대는 일반적으로 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지만 쓰임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함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첨성대를 통해 별의 움직임과 날씨 관측을하여 달력을 만들거나 절기를 예측 하였지만 그 중 첨성대를 지은 제일 큰 이유는 농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사는 생업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천문학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지금 첨성대를 방문하신다면 만개한 꽃들과 푸른 들판은 덤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궁과 월지, 첨성대는 거리가 근접해 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도보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경주 석굴암

    3. 경주 음식

    경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낙곱새가 있습니다. 낙곱새란 낙지, 곱창, 새우가 어우러져 전골로 끓여 먹는 음식을 말합니다. 낙곱새를 다 먹은 뒤 남은 재료에 밥을 볶아 먹으면 전골 맛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황남빵, 찰보리빵이 있습니다. 찰보리빵은 직접 수확한 보리를 이용해 빵을 만들고 속 안에 팥앙금을 넣어 만든 빵을 말합니다. 경주의 평야 지대의 특징으로 보아 이러한 찰보리빵 황남빵 같은 대표적인 음식이 발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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