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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효원의 도시, 경기도의 중심 수원 여행
    여행 2021. 4. 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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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화성

    1. 수원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의 중심 수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원은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도시로 서울의 약 5분의 1 정도의 크 이기며 경기도 도청이 있는 행정, 문화,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과거부터 수원은 서울은 남쪽 문 역할을 해왔고, 그래서 총청도나 전라도에서 큰길을 따라 서울을 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수원의 북쪽에는 광교산이 도심권 가운데는 팔달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숙지산, 여지산이 있는데 그사이를 수원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수원의 옛날 이름은 '물벌' 이라고 하였는데 이 뜻은 물웅덩이가 많은 벌판이라는 뜻입니다. 수원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지형적인 특징에서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원은 옛날부터 농업 기술을 보급하는 중김지 역할을 해 벼농사를 많이 지었습니다. 지금도 수원에는 농촌진흥청을 비롯하여 농업을 연구하는 기관들이 많이 있고 시내 곳곳에는 농사에 물을 대주던 저수지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재는 제조업으로 유명합니다. 삼정전자 본사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전기와 전자 공업의 비중이 약 70%에 달합니다. 

     

    수원은 교통 문화, 행정의 중심지 이기전에 과거 조선시대에 최초로 계획된 신도시입니다. 경기도의 중심지 수원의 관광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 수원 관광지

     첫 번째로는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수원화성이 있습니다. 화성은 조선시대 정조 임금이 아버지의 묘를 수원의 화산으로 옮기면서 화산 아래에 있던 관청과 민가를 옮기고 1796년 9월에 완공된 성곽과 궁성입니다. 정조는 그 당시 수원을 한양 다음의 도시로 만들 생각을 하였고 행정, 상업, 주거 기능을 할 수 있는 신도시로 꾸미려고 했습니다. 화성 건설에는 유명한 실학자 정약용이 참여했고 정약용은 거중기를 만들어 무거운 돌을 옮기는데 활용을 하여 화성을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수원화성은 동양의 성곽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답고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성이라는 평가를 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전정되었습니다.  

     

    정조의 효심이 깊이 담겨있어 수원을 효원의 도시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수원화성은 백성들을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어막의 역할을 하면서 외부의 적과 싸울 수 있는 공격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백성들의 삶의 터전을 마련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게 건설되었으며 연못과 행궁 자체가 주변의 경관과 아름답게 스며들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화성행궁 정문인 신풍루 앞에서 매일(월요일 제외) 11시에 무예 시범공연이 펼쳐집니다. 검, 창, 맨손 무술등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도심속에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고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고,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이 낭만과 운치가 있습니다. 수원 화성 성곽길은 약 6km이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 수원시민은 무료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효원공원입니다. 효원공원은 말 뜻 그대로 효(孝)를 상징하는 기념공원입니다. 수원 화성행궁이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 홍 씨에 대한 효심이 비롯된 것이기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현재 포토존, 체력단련 시설, 분수, 월화원 등으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고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산책하기도 좋은 공원입니다. 

     

    효원공원에 위치한 월화원은 광둥성과 교류를 체결하면서 서로의 도시에 한국과 중국의 정원을 짓기로 하여 만들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수원에 중국식 공원인 월화원이 지어졌습니다. 월화원은 입구부터 중국스러움이 느껴지는 곳으로 중국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곳입니다. 연못과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색적인 건축물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효원공원을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같이 둘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원 효원공원

    3. 수원 먹거리

    수원하면 제일 유명한 것은 바로 왕갈비입니다. 갈비의 고장이 된 이유는 1940년대까지 수원에 있던 전국 최대의 우시장 때문입니다. 수원이 우시장이 컸던 이유는 정조가 시행했던 화성 축성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조선은 농업을 중시했기 때문에 농사에 꼭 필요한 소의 도축을 금지했지만, 엄청난 규모의 화성을 쌓기 위해서는 인부들의 체력이 중요했기 때문에 이때만큼은 소의 도축을 허용하였습니다. 이것을 시초로 수원은 갈비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수원 갈비는 질기지 않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숯불에 구워 먹으면 숯불향이 은은하게 고기에 배어 아주 맛이 훌륭합니다. 외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메뉴로 수원을 대표하는 음식, 아니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도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파생된 음식이 바로 수원왕갈비치킨입니다. 19년도에 흥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치킨과 갈비양념이 만나서 왕갈비 치킨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수원에서 사랑받고 있는 음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수원을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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